위기의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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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즐겁게 장단을 맞쳐 주어야지
그길을 원한다면 나는 길을
열어 주리다
나는 배우기를 사랑도 도리가있고
순리의 법칙이 존재한다고
배웠건만 개들에 몸짖은
그런게 아니라네
나는 당연히 그들이 가는길에
축배를 들어야지
나또한 천사가 아니니
밤마다 얼굴이 바뀌어도
좋을것같네
거리에 개면 어떤가
즐겁게 놀아야지
어쩌면 내가 그들보다
더 재미있게 놀수도 있겠지
어느 배우의 대사처럼
인생 정말 우습다
개들에 몸짖을 보려고
무수한 세월앞에 땀방울을
흘리고 그많은 공을 드렸나
차라리 일찍 보여 주었다면
빛없는 청춘이 되어버린
현실앞에 한숨이나 쉬지 않으련만
신록푸른 하늘을 보니
공허한 빗물만 흐르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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