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은 네게 머물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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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안개처럼 네게 안기여주는날
화사하게 단장하는 목련이 날 깨워주더니 .......
애써 꽃잎이 지고 파아란 잎이 돋아나
녹음이 짙어옴이 내게 청량한 공기를
애워싸면서.....
하늘끝이 보이지 않을만큼
내뿜은 열기
작열한 그 태양빛이 네게 옷을 벗기고
달아나 버리고......
온천지를 울긋불긋
예쁘게 단장하구 나들이 준비할쯤
낙엽들은 한겹 한겹
옷을 갈아입고
힘없이 힘없이 내 곁에서
떠날준비를 합니다
하얗게 눈부시게 부서져내린
보석같은 빛이 창가에 내릴때 난
모든 계절을 보내려 준비를 합니다.
네게 머물러 주기를 난 원햇었는데..
보낼 준비도 미쳐 못햇는데 ..
계절은 세월은 또 이렇게 또 떠나가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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