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시인의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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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한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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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한 건...
혹시
내게는 오지 않을 것을
난 바랬는지도 모르겠다
그것은
다시 오지 않는
바람이었을지도...
그저 살짝만 품어도
가슴에 큰 폐허 하나
만들고 스쳐가는
그런 허무를
사랑한건지도 모르겠다
주제:[(詩)사랑] d**e**님의 글, 작성일 : 2000-05-18 10:53 조회수 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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