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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한편의 시
그들만의 삶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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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만의 삶 둘


태양은 저울을 지고
무너져 갈 때에
동쪽에 태양을 바라는 여인네들이 있다.

정액을 뿌리는 사람들 틈 속에
삶 자체를 생명으로 느끼는
그들도 나름대로 희망이 있다는 것에 대하여
사람들은 용서를 하지 못했다.

비명없는 소리를 위하여
달밤에 체조를 하는
여인네들은 산 봉오리 처럼
젖 봉오리 우뚝하게 천장을 솟을 뿐이다.

산을 오르는 사람들 처럼
정복을 위해서 달려가는
여인네들의 노예

언제쯤 그들의 소리는 끝나는 것인가?

삶 자체가 안개에 덮인
햇살의 하늘인데...

그들은 언제쯤
나를 위해서 돌아가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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