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아버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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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주가 보고싶어 술한잔하고
잠자리에 들었는데 사람들이 많이 몰려왔다
깨어보니 아침이라 마누라 한테 꿈애기를 하였더니 마누라 장날이라 손님이 많을라고 그란갑소한다 눈이싸이고 올들어 가장추운날이라 한다 장날 튀밥튀는 손님에 불을 당기는데 머리가 어지럽다 추그러 앉아서 있는데 일어나지 못한다 마누라가 당기는데 일어날수 없어서 보니 병원이다 눈떠보니 마누라,딸,아들,며느리이다 나보고 자꾸 내가 누구냐 묻는다 어디사냐고도 묻는다
근데 왜 표정이 그렇지 눈떠보니 머리가 깍여있다 이도 빠져있다 수술이 잘때12다나 내가 누구냐 묻느다 광주라고 한다 눈을 뜨니 영광이란다 주사를 놓더니 또 광주란다 침을 놓는다 아들이 찬송가도 불러주고 기도도 하는데 마누라가 오줌눌때 말하라 구박이다 눈물이 난다 말이 나오지 않고 입을 벌리지만 나를 왜 묶어놓은지 갑갑하다
코에다 왜 내가 먹기싫은 죽을 넣은지 밥좀달라고 하고 며느리도 있는데 욕창생긴다고 옷을 벗기고 정말 챙피하고 말못하는 꽃은 예쁘다면서 나는 싫은가 보다 내가 살아있어야 하나
하나님속으로 피하고 싶다
여기는 있기가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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