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시인의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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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으려 잊으려고 산에 오르니
잊을 듯 잊을 듯 잊지 못하고
지우려 지우려고 바다 찾으니
지울 듯 지울 듯 지우지 못하네.
사랑도 꿈도 헛된 망상이었나
이룰 수 없는 아픔은 긴 흔적 남기고
빈 웃음 지으며 가는 나그네
낡은 신발 한 켤레 뒤따라가네.
주제:[(詩)인생] k**m**님의 글, 작성일 : 2001-02-04 00:00 조회수 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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