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눈 뜨니
짙은 파랑

문 열고 사회속에
짙은 빨강

힘든 생활과 밀린 일거리에
짙은 노랑

집으로 돌아오니
짙은 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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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떠돌이 입니다.
제대로 이렇게 인사드리기는 처음같네요.
우선 제 소개를 하자면 그냥 평범한 학생입니다.
제가 시를 쓰다가 그냥 제 노트속에 숨겨진 시들이 불쌍해서
꺼내기로 한 것이 바로 인터넷입니다.

저는 여러분들이 제 시를 읽으시고 어떤 생각이 드시는지
참 궁금합니다. 칭찬도 좋고 질책도 좋습니다.
그냥 아무 의견이나 해주시기 바랍니다.
메일로 보내주셔도 좋구요, 관련글을 남겨주셔도 좋습니다.
저는 글을 올릴때마다 확인할 테니까요.
그럼 저 떠돌이는 물러갑니다.
인터넷 여기저기로~~~

주제:[(詩)인생] 떠**이**님의 글, 작성일 : 2001-01-18 00:00 조회수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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