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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한편의 시
無題 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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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겨워 마라
어떻게든지 살기 위해
발버둥쳐 보아라.

결코, 힘들기만 한
세상 아니다.

잊지마라
나는 살기 위해 태어났다.

기억하라
세상은 날 위해 존재한다.

눈 앞에 다시 빛이 비출때까지
나는 발버둥 친다.
-2000. 12. 3(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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