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시인의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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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금 해가 떠올랐는데
이불속에서 깨어나지 못하는
바보처럼 늘어진 나의 삶
어느새 길들여진 나의 영혼
벗어나려 벗어나려 하지만
늪속으로 빠지듯 더 빠져 버린
어처구니없는 또 하나의 나
이렇게 시들어가는 나의 시간
머리속에 온통 나의 일거리
눈에 보이는 나의 잡일들
한순간 잊어 보겠노라 하던 몸짓
이제는 그 몸짓에 내 전부가 되었다
주제:[(詩)인생] a**n**님의 글, 작성일 : 2001-01-04 00:00 조회수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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