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시인의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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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 씻겨 퇴색하고
퇴락한 담장위
고추잠자리 비잉빙
우물가 홍조띤 채송화도
사람 냄새 반갑다 웃는
한 세월 끝나가는
어느날 오후
내 서있는곳
내 가는곳
어디메일까
97년7월2일
주제:[(詩)인생] 노**프**님의 글, 작성일 : 2000-12-01 00:00 조회수 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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