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꿈꾸는 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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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왕국에서 살고 있다.
그 왕국 안에서 나의 모습은
웃기도 하고
화를 내기도 하며
큰 소리도 친다.
그곳에서의 나는
왕이기도 하고
신하이기도 하며
서민이기도 하다.
왕일 때의 나는 약하고 우울하다
신하일 때의 난...
귀찮아하고 짜증을 내며,
서민일 때의 난
즐거워하기도 힘들어하기도 한다.
창으로 쏟아지는 햇살이
왕일 때,
신하일 때...
서민일 때....
서로 다른 느낌으로 전해지면,
그때서야 비로소
난,
내가,
내가 아닌 것처럼
느껴지는 곳에서 사는구나...하고
내가 나로 보이는 곳에서
살기를...
간절히 바란다.
이 바램은
늘...
되풀이되나,
실현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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