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 드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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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샌 드 백 @
너는
도대체 무엇이관대
항상 대롱대롱 매달려만 있니.
힘들지 않니?
얼마나 많은 죄를 지었길래 그 많은 사람들의 힘을 받고도
그렇게 멍하니 대롱대롱 있는 거니
괴롭지 않니?
언젠가
피멍이 들고 가슴 패인 모습을 보았을 때도
또 다른 고통을 안으면서도
넌 그냥 웃으며 매달려 있었지
사람이 바라보는 신도 아니관대.
그 누구도 너의 아픔을 이해하지 못하는데...
너를 보고 있으면 부끄러워져
아무런 변명조차 할 수 없이
주위엔 혼자뿐이었지
언제나 널 위로해준이 없었는데
그런데도 실망뿐이다. 난
...
오늘도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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