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시인의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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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한편의 시
우중시 천변거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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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등 불빛,
위태로이 아름다워
내는 그만 눈물이 나누나
길은
길을 물고 한도 없어라
홀로 설은 광주천아,
나와 함께 걸어보자
네 태생이 실개천이듯
나의 생도 본디 한낱 날파리였음을.
아래로,
아래로만 흘러가는 너와
밑으로,
밑으로만 침잠하는 나.
세상은
물 속에서도 저리 잘만 굴러가는데,
네 눈물 내 눈물
아랑곳도 않고
오늘도 하루는 뚝딱!
주제:[(詩)인생] 김**섬**님의 글, 작성일 : 2000-10-27 00:00 조회수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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