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삶의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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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험한 밖을
향해서...
외로이,
그리고 쓸쓸하게
집을 나선다.
세상 사람들의
재잘거림에
아랑곳하지 않고
꿋꿋히 앞을 향해
나가는
나의 모든 분신들의
기억들.
내가 원하던 세상.
내가 꿈꾸던 세상.
내가 바라는 세상.
그곳을 향해서
외로이,
그리고 쓸쓸하게
집을 나선다.
세상 모든 생명들이
숨을 쉬며
가지말라고 애써
애원하는데...
하지만 난 나의
쉴 수 있는 곳을
찾아서 계속
걸어 갔는데...
마지막, 마지막.
그 순간..
나 눈을 감고 다신
세상을 볼 수 없고..
드디어 내가 원하는
세상, 그곳에
도달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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