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시인의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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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옷을 훔쳐 입은
당신을 닯은 나라
순수한 욕정도
더럽디 더러운 희망도
가치있다면서 뛰쳐나온 내 삶도
썩어버린 페미니즘도
내 안에 의미가 없었다.
지독한 갈증도
낼름거리는 혀의 감각도
눈을 멀게하는 붉은 포도주도
허물 벗은 오르가즘도
내 안에 의미가 없었다.
내가 그토록
찾아헤메던 것이
황금 옷을 훔쳐 입은
당신을 닯은 나라
주제:[(詩)인생] 정**식**님의 글, 작성일 : 2000-09-16 00:00 조회수 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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