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벚꽃이여.....
copy url주소복사
작은 바람에 유혹에도 견디지 못하여
잎이 휘날려 휘몰아치는 벚꽃이여

바람과 함께 춤추는
네모습이 정녕 아름답기에
끝내는 바라보아야만 하는
벚꽃이여.....

너무도 아름답기에 그토록 빨리
시들어야만 하는 운명을 가진 꽃이여

내 그대 오랑캐 꽃이라 미워 하였지만

독립운동한 할배에
따스한 손길을 못내 그리워,
그분에 손자 이기에 내 너를 증오 하였지만,
나역시 인간이기에,
네 아름다움에 무릎을 꿇는다.

"눈물을 흘리며"
널 바라보며 통곡하는, 나를 위로해주는
이들도 너에 아름다움을 극찬한다.....

벚꽃이여 너는 잊지말아야 한다!

바람이 멈추는 날, 네 화려함도 시든다는 걸
그게 네 숙명 이란걸.....

화려한 네 자태 뽐내는 이날
나를 위로해주며 네 곁에서 너에
아름다움을 극찬하는 이들이 있단는걸,
널 배웅 하기위해서란걸.....

벚꽃이여 너는 잊지말아야 한다!

내가주었던 시련,고통,절망,,,,,
그 모든걸 용서할수 밖에 없는건
그들 역시 너와 같은 "꽃"이기에....

네가 주었던 차디찬 비웃음들,혹독한 시련,
피눈물 흘리며 이겨낼수있었던 건
그들역시 너와 같은 "꽃"이기에.....

널 용서하기위해,
널 배웅하기위해 너에 아름다움 뽐내는
이날 날 위로하며,너에 아름다운 자태를
극찬한다 그들도 "꽃"이기에.....

벚꽃이여 넌 잊지말아야 한다!

바람과 함께 춤추는
네모습이 정녕 아름답기에 넋을 잃고,
눈물을 흘리며 바라볼수밖에 없는,나 를
눈물을 흘리며

널 바라보아야만 했던 내 마음을.....


0개의 댓글
책갈피 책갈피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