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의 문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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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19살입니다..
이때까지 19년을 살았습니다..
짧으면 짧다고 할 수있고
길면 길다고 할 수있는 세월동안
내가 보아온것은
돈에 허덕이며 시간에 쫓기며
그렇게 불쌍하게 살아가는
어른들의 처절함 입니다..
내가 20살이 되면
그런 처절함의 문턱을
오르게 되는 것일까요..
여테까지 아름답게만 지녔던
동심의 마음도..
긍정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눈도 그 문턱을 디디게 되면
모두 다 사라지는 것일까요...
그리고 지금의 어른들처럼
그렇게 허덕이며 쫓기며 살아가게
되는 것일까요..
정말로 그렇게 된다면..
난 20살이 되기 싫습니다..
하지만 내가 아무리 싫다해도
세상은 나를 20살로 만들어 버리겠지요..
정말로 그렇게 만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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