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강나루 앉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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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강나루 앉아서 ..
돌멩이를 들어 물에다 던지네..
서서히 퍼지는 물을 보니, 나의 인생..
서서히 잔잔해 지는 물을 보니, 그것 또한 나의 인생.

나 산비탈 앉아서...
힘껏 소리를 질러 보네..
퍼져나가는 소리를 들으니, 내 운명이오..
다시 돌아오는 메아리 또한 내 운명이네...

뭐가 흑이여.. 뭐가 백인가..
또한 뭐가 죄여, 뭐가 죄가 아닌가..
한곳에서 태어나 한곳을 향해가는 것..
그것이 우리 인생이여, 우리 운명인데...
우리 인생과 운명은 그리 간단한 것인데..
무엇을 위하여, 그러는가..
무엇을 얻기 위하여 그러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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