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나의 길
copy url주소복사
앞뒤가 어두컴컴하다.
초조한 지금의 내맘은
초가집 지붕위 둥근박처럼
이리 뒹굴고 저리 뒹군다.

내일 모레면 제2의 인생이
시작될 나인데,
난 아직도 자아정체를 모르고
'무엇을 위해 살아야하나'생각한다.

이런때에
때마침 찾아온 하루의 자유
어쩌면 그 자유는
나를 더 어지럽게 할지도 모른다.

조심스레 그것에 다가가지만
결국 난.....
좋지 못한 결과에 승복하고
눈을 감으며 내 지난 과거를 회상한다.

자꾸만 후회되는 내 생활의 반복
하지만 난 내맘속에
무언가 차 있는것을 느낀다.
'무엇일까?'내 맘속 한구석에 쌓여있는 그것.

곰곰이 생각해 보지만 그걸 알리없는 나다.
한참 뒤 어둠이 나를 피해 사라져 간다.
돌아서서 나는 다시 내길을 찾아 나선다.
또하나의 큰 어둠이 내 앞길을 막을때까지..

내가 어떤 무언가를
깨달을 날까지 나는 걷는다
그 어떤 무언가가 내가 살아가는 데 있어서
어둠을 헤칠 수 있는 빛이 되기를 희망하며
또 걷는다.
0개의 댓글
책갈피 책갈피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