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uggle my way for the future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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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를 찾는 나의 살갗의 냄새는 젖비린내
과거는 어머니의 젖가슴처럼 따뜻하지도 포근하지도 않았다.
오늘 또, 뱀의 또아리 속
뱀의 붉은 혀가 날 위협했다
벗어나지 못했다.
그저 고뇌와 슬픔에 가득찬,
늙은 양의 푹 파진 눈동자처럼...
시간은 차고 넘쳐도 역류하지 않는다
다만 지연 될 뿐.
과거를 잊지 못할 거라면
현재의 삶도 미래도 포기하자.
현재의 삶을 사랑하길 원한다면,
뱀의 또아리 속
뱀의 붉게 물든 혓바닥을 나의 입으로 잘라 버리자.
미래를 계획하는 나의 냄새를 한 인간의 냄새로
미래를 어머니의 젖가슴처럼 따뜻함과 포근함으로 활짝 피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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