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산행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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陽綠(양록)을 보았다.
가슴 터지게 밀려드는
태양도 보았다.

육체를 씻는 더위
내 발길에 인연이 되려
거기 꽂혀 있던 바위

이 몸은 왜 이리 무거운가?
나는 이 길을 왜 가고 있는가?

잇고 잊고
가고 오고
숨찬 디딤마다
나를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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