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삶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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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 3


사람과 사람이
마주보는 일
매일밤을 보이지 않는 벽에
피울음 토해왔다

하늘과 땅끝
맞닿은 이곳에서
누군가를 마주보고 설 수 있도록

떠나 보내는 일 보다
받아들이는 일이 더 쉬울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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