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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그림
적적한 골목으로 꺽여 들어가는 굴곡의 가장자리에
눈 하나 뜬채로 하얗게 밤을 그리는 가로등 하나
천개의 눈을 떠도 바람에 비틀리는 나무숲 사이에
배시시 감은 눈동자로 어둠을 노젓는 외로움 하나
정상들만 빼곡히 흐르는 거칠은 삶의 바다에
지표 잃고 술렁이는 한무리의 파도가 되어
한눈 감고 그리는 비정상적인 그림 하나
주제:[(詩)인생] 한**그**님의 글, 작성일 : 2000-04-17 00:00 조회수 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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