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시인의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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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없이 거리를 걷다
멈춰선 나
머나먼 길을 걸어왔건만
거기엔 이미 내가 없다
바쁘게 다니는 사람들이 있을뿐
외로이 서있는 나를
비웃으며 지나쳐가는 사람들
이제 남아있는 껍데기조차
어둠속으로 사라진다
보다좋은 세상을 기약하며
주제:[(詩)인생] 심**동**님의 글, 작성일 : 2000-02-24 00:00 조회수 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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