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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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주말
그리고 여린 햇살
그 너머에 보이는 파란 하늘
그냥 멀리 가고 싶다
어디로 가든 어디든 가고 싶다
바다에 가고 싶었어
하지만 오늘은 날 생각할 시간을 주기로 했다.
날 잊고 싶기에 일부러 바쁘려고 했어
그냥 이대로 망가져 패배해 있고 싶지 않다
계속해서 날 생각하며 하루를 보냈다.
모든게 구찮고 하기 싫다.
나의 존재 모두를 버리고 싶다.
때론 가슴이 답답해도 약간의 꿈때문에 날 지키고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뿐
떠나지 않는 집념도 잊은지 오래고 어떤 확신도 없는 나를 무기력하고 몽롱한 눈으로 바라보고 있는 나.
그래 그냥 웃어 볼께.
굿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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