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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한편의 시
아페이론(apei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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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다들 나에게 물어요
도대체 아페이론이 무어냐구
그럼 난 그냥 나의 이름이라구
쉽사리 대답을 회피하려고
합니다.

그저 밝히기 싫어서 그럴까요?
아님 다른 이유가 있어서 일까요?
도대체 저 아페이론을 쓰는
저조차도 내 자신을 이렇게도
모르는데...

도무지 어떻게 그 뜻을
말하라는 것입니까!!!


II.
아페이론의 뜻은 간단한
것인데도...
바로 무한(無限)의 개념과 유한(有限)의
개념을 동시에 포함하는
뜻이지요

우주에서 태어나 우주에서
죽고 다시 우주에서 태어나는
밤 하늘의 저 별과 같이.
저는 이 세상을
살아갈 겁니다.

그저 이 세상에
있는듯 없는 듯
큰 욕심 없이 사는
것이 가장 이 세상을
즐기는 것임을
저는 깨달았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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