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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한편의 시
나 어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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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어릴 적
.............김장훈


내가 어릴 적
난 맑은 물을 찾아다녔습니다.
그러던 때에 햇빛이 찬란한
하늘을 보게 되었지요

그 찬란함과 밝음으로 인해
하늘을 닮기로 결정했습니다.
그 뒤로는 하늘만 보고 살았지요

며칠 전이었습니다.
난 맑은 물을 닮은 이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정말 맑은 영혼을 가지고 있었지요

난 지고 싶지 않아서
하늘도 맑고 투명하다고 자족했습니다.
하지만 그날은 비가 오더군요
하하 세상은 그런 것인가 봅니다.

난 다시 물을 찾아 떠나렵니다.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물을 찾아가 물어 보렵니다

어떻게 맑고 깨끗할 수 있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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