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시인의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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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얗게 그린 지난밥
가슴속 숨겨둔 그림을 펼쳐
황량한 형광빛을 벗삼아
라디오의 피아노소리를 안주삼아
눈물의 술잔을 기울인다
어디쯤 왔을까
손안에 가득한 빰의 감촉을 전해준 그녀는
아직도 잠못들게 하는 내숨은그림과 침묵은
하얗게 그린 지난밤이 아직도 아쉬운 것은
밤새내린 비때문이요
아직 내바람이 멈추지 않은 탓이요
소름끼치도록 부드러운 어둠이 날 위로해주기 때문이다.
주제:[(詩)인생] 이**연**님의 글, 작성일 : 1998-12-24 00:00 조회수 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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