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copy url주소복사
맑은 바람에 나를 맡기고
들이 쉰다

벅차오르는 내 맘은
숨이 차고

울다 지친 아이는
고요해 진다

가느다란 숨소리에
귀기울여

내 숨을 바람에 날리면
아이는 풀밭 너머 숲으로 들어간다

바람 소리에 나를 달려
숨이 멎으면

나는 숲으로 돌아가리라
0개의 댓글
책갈피 책갈피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