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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한편의 시
천호 [天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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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 [天昊]

서서히 다가서도 잡히지 않아
다시 내려와 다가가 보아도
수줍은 듯 환한 미소를 머금으며
뒷걸음치는 하늘..

놀랄까봐 조용히 다가서 보아도
어느 샌가 눈치채 달아나는
봉선화 같은 하늘..

네가 그리워 다시금 찾아왔는데
너는 웃어주기만 할 뿐
잡힐 듯 잡혀주지 않고
너의 자리를 지키는구나


msn ; kyriewill@hotmail.com
버디 : dakayr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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