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시인의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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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다 기다리다
찾아온 사랑
목 길게 "쭉~~욱" 빼고
엉거주춤하게 앉아
살랑살랑 흔들고 있는
아지랭이 꽃잎을
흐뭇하게 머금고
겨울내 숨겨놓았던
따스한 바람을
한움큼 잡아
공원에 있는
작은 천사들에게 나눠준다
오가다 오가다
찾아온 사랑
목 길게 쭉~욱"빼고
검붉은 흙속에
자라나는 이끼처럼
벽장 속에 걸어 놓는다.
주제:[(詩)자연] k**9**님의 글, 작성일 : 2004-02-16 21:53 조회수 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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