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5번씩 연속되는 감옥.

첫번째 감옥.
엄마의 뱃속에서 첫번째 석방만을 기다린다.

두번째 감옥.
인생이라는 아픔속에서 두번째 석방만을 기다린다.

세번재 감옥.
사랑이라는 거짓 속에서 세번째 석방만을 기다린다.

네번째 감옥.
병든 몸에서의 네번째 죽음이라는 석방만을 기다린다.

다섯번째 감옥.
죽음이라는 고통속에서 다시태어날 다섯번째 석방을 기다린다.

인생은. 인생은.
연속되는 불행과 행복의 끝없는 감옥같은 릴레이.






하.;;; 어린나이에 이런시를 써두되려나 십네요.;;;
이것도 충고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주제:[(詩)자연] r**v**님의 글, 작성일 : 2003-11-13 22:18 조회수 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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