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시인의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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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 따라, 길 따라
어린 나는 한 나그네.
이 길을 걷는 마음속 나그네.
내 살 갗을 찌르는
길위의 가시,
그 상처를
또 찌르고 또 찌르고...
하지만
이 길의 끝엔
빠알간 꽃이 있어
나그네는 힘들지 않다.
줄기 따라, 길 따라
어린 나는 서 있고
나그네는 피투성이 일정,
빠알간 생명이 숨쉬고--
고통스러운 내 마음속
나그네의 행복한 상처.
주제:[(詩)자연] l**h**님의 글, 작성일 : 2003-09-18 20:46 조회수 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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