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시인의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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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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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웅큼 내 손아귀
쥐어든 것이 무엇이더냐
작은 시내 건너다
주어든 조약돌인가
저 푸른들판을 가로지르다
꺽어든 들꽃이던가
한웅큼 주어든 무엇
어느길 한모퉁이
우연이 마주친 무엇
내 걷는 작은 이 오솔길
언제고 떨구고 갈 무엇이던가
흙속에 같이 묻힐 무엇이던가
주제:[(詩)자연] m**9**님의 글, 작성일 : 2003-06-13 02:43 조회수 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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