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시인의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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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한편의 시
청솔가지를 태우던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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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날
해질무렵이면
내작은집 마당 한귀퉁이
양은솥안에서는
감자랑 옥수수가
채마르지 못한
청솔가지
연기로 익어간다
모닥불 피워놓고
멍석에 누어 하늘을 보면
쏟아져 내리는 별
새까만 그을음 속에서
익어가는
감자랑 옥수수는
나를 너무너무
행복하게 했었다
주제:[(詩)자연] r**s**님의 글, 작성일 : 2003-04-28 22:08 조회수 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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