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태어나서 숨을 쉬며 산다는 건,
하늘이 널위해 날 만든거야..
널 보며 사랑할 수 있게...
그래서 내게 생명이란걸 준거야...

세상에 태어나서 말을 하며 떠들어 대는 건,
내 목소리 니 귓가에 영원히 각인시키려고 그래.
내 목소리가 니 안에만 담기게...
그래서 내가 말 할수 있게 한거야...

세상에 태어나서 사랑을 한다는 건,
내 앞엔 너만 있고,
내 눈속엔 너만 있으니까...
그래서 널 사랑하라고..

내가 오늘도 미소지을 수 있음은
내곁에 있는 너때문이고..
이렇게 행복한 건..
널 목숨보다도 사랑하기 때문이야..

주제:[(詩)사랑] 리**톤**님의 글, 작성일 : 2000-05-03 00:00 조회수 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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