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두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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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놈이 환하게 웃던날
아랫놈도 잔잔한 미소를 지었다

윗놈이 소리치며 화를 내던날
아랫놈도 성남몸을 일으켰다

윗놈이 별과 달을 밝히던날
아랫놈도 오징어배와 등대를 밝혔다

수평선에 윗놈, 아랫놈
두 놈 푸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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