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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한편의 시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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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긴오는구나!

그토록 추운그친구 어디다 두고

또 사이가 멀어져 날 찾아오는구나


잘왔다고 해야하나

못왔다고 해야하나

그래 어쨌든 온거

이왕이면 저 파도와 함께 오지그랬니


너가 오니 좋구나!

추운겨울 몸녹여 배고픔도

이젠 그나마 시원한 따뜻함을 느끼며

너를 반가워하는 사람들좀 보렴


너가 한발한발 우리찾아

세상모든 연인들 너를찾아

너의 친한파도 불러

그동안 쌓였던 모든 울분을 씻어주겠니


정말 반갑구나!

봄보다 부지런하고

가을보다 정감가고

겨울보다 화끈한 너의 성격이

정말 맘에 든단다


실컷 우리와 놀다가렴

너가 싫어짜증내는 사람들

내가 한마디 할테니

실컷 우리와 놀다가렴



자 이제 너의친구들을 만나러 가자

반가운 여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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