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시인의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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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별
비 오는 강가에서
너를 그리는 건
내가 아직
살아있다는 사실만큼
슬픈 일일 것이다
멀리 새 한마리
서툰 날개짓에
괜시리 눈물난다
오늘도 가슴속에
너를 담고서
우산도 없는 강가에서
니가 떠난 그날처럼
하루를 작별한다
주제:[(詩)사랑] d**e**님의 글, 작성일 : 2000-05-03 00:00 조회수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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