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시인의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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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포 늪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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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포 늪에서
갈대는 바람이 좋아
허리를 숙이고,
새는 하늘이 좋아
하늘을 날아 오른다.
연인 한 쌍이 길을 가고
청둥오리 한 쌍이
늪에서 짝 짓기를 하고 있다.
물 위의 자유를 꿈꾸며
수양버들 벤취에 앉아
평화로운 풍경을 바라만 본다.
울어대는 소리의 낙원
나의 심장이 자꾸만 운다.
빛의 따스함은
새들의 희망이고
겨울나기 위해 갈대에 깃 털을 비빈다.
주제:[(詩)자연] l**y**님의 글, 작성일 : 2001-11-11 09:03 조회수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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