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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한편의 시
고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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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님은 내게

다가와
기다림이 되엇답니다

날마다 날마다
그리움 되어

내 작은 가슴에
해바라기 되어

자랏지요
몹시도

목말라
애태우면

님은 제게
그러셧지요

별에게 소원을
빌라고...

오늘 밤에두
난 고은별님이

오시기를
목이 길어

슬프도록
이 밤 내내

기다려야
하나 봅니다...

이 밤이 하얗토록
아니 오시면

그때엔
가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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