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이란..광대함속에서..

서있는 매우작은..소녀.

이 광대한 자연을 닮고 싶어하는 저 소녀..

하지만..그럴수 없기에....가슴이 아프다

그러나..

그소녀에겐..

자연도 가지지 못한..

그 광대한..모든것을 소유할것같은..

자연에게도..가지지 못한것이..

그 소녀에게는있다..

소망이라는 것이다..

소망이라는것이 있는..소녀는..

소망없는 자연보다.

더 광대한 것을 같고있는것과 다름없다..

하지만...그 사실도 모른채..

오늘도..소녀는...

자연처럼 되고싶다는...소망을 꿈꾼다..

주제:[(詩)자연] k**l**님의 글, 작성일 : 2001-05-18 18:55 조회수 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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