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죽은자로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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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은자로 가는 길...
처음엔 발길 닿는 데로 가고자
산에 올랐습니다.
내가 문득 정상에 섰음을 느꼈을 때
내 눈에 보이는 것은
저곳에 서 있는 봉 이였습니다.
난 그봉을 향해 발을 내 딛었습니다.
내가 정사에 올랐을 때...
저곳에는 더 높은 봉이 떠 있었습니다.
난 정상에 서기 위해 다시 한번 힘겨운 발걸음을 내 딛었습니다.
저 곳에 올랐을 때 난 놀랬습니다.
밑에서는 보이지 않았던 봉이 그 봉에는 존재했었습니다.
내가 힘겹게 내 딛었던 발걸음들이
이 봉을 향함 이였다니...
그 힘겨던 순간들이 허망합니다.
- 흐르는 물~ -
고무신 싣고 뒷산에 심심해서 올랐다가...
느껴지는게 있어서 글로 그려 본거에여...
표현력이 넘 부족하죠...
감정이 매말라서 그런가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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