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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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련
팔랑 팔랑 나부끼는
그들의 미소
우아하고 고귀한 숨결
넌 너의 가슴으로 외친다.
태양은 동쪽에서 떠서
서쪽 바다의 몸을 헹구는데...
사람 살아 가는 세상
얼굴 구기며 불을 지르는
용기있는 입들
세상 사람들아.
뭐 그리 대단하다고
호 돌갑 속에 세상을 살아가느냐!
늦지 않은 빈 마음의 터에서
내일의 당신을 보라.
파란 하늘과 물감으로 그려진
너의 미소
출렁 거리는 젓 가슴들은
봄의 시작이어라.
감춰진 너의 눈망울은
눈물이 되어
땅으로 떨어져 내리겠지만...
다시 찾은 깨우침
감정은 느끼는 것이기에
난 너의 가슴의 묻히고 싶다.
눈물을 흘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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