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시인의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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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나는 새가 떨어졌다
차디찬 땅으로
바람을 날개 밑에 두고
날개짓 하던
자유롭던 새는
이제 곧 죽을 목숨에
두려워 하며 헐떡인다
누구의 짓인가
날개를 빼앗은건 누구의 짓인가
아직도 가봐야 할 곳이 많건만
인사해야 될 이들이 많건만
땅에 엎드러져 눈만 껌벅이게
한건 누구의 것인가
하늘을 나는 새가 떨어졌다
차디찬 땅으로 아기새를 대신하여
주제:[(詩)자연] 조**루**님의 글, 작성일 : 2000-11-25 00:00 조회수 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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