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안개꽃, 한청담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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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저를 오랜동안 기억해주시는 한청담님께
감사드립니다 사실은 지금도 제 영혼은 제대로
설 자리를 찾지 못하고 있어서 아직은 무척
불안하답니다 그래서 요즘은 그저 다른 이들이
펼쳐낸 언어를 느껴보며, 또 제 스스로의 한계도
절실히 느껴며...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있군요
왜 그런 말이 있지요 절망의 저 밑바닥까지
다다르고 나면 다시 올라가는 일만 남은거라고
전 아직 추락하고 있는중인가 봅니다
우선은 저도 주체할 수 없는 제 감정들을
방치한 채 잠시 기다리고 있습니다
절망의 심연, 그 바닥에 다다르기를...


그리고 안개꽃님 정말 언제나 감사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주로 님의 시를 찾기 위해 이 곳에
가끔 들른다고 해야겠군요 여전히 님의 시들은
알 수 없는 따뜻함을 품고 있습니다
마치 봄볕에 피어오르는 아지랑이처럼 아련하면서도
잠든 아가의 숨소리처럼 어여쁜 시어들
아마 님께서 소설을 쓰신다면 주로 전원을
배경으로 인간애가 묻어나는 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상상을 해봅니다
앞으로도 따뜻한 시 많이 보여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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