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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한편의 시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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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가장 가까이
닿아있는 너

파아란 하늘의 정기를 먹어
그렇게
푸른걸까?

뭉게뭉게 구름이
잠시 쉬어가는 너

하이얀 구름 속삭임 들어
그렇게
푸근한걸까?

잠깐 하늘이 변덕을 부려도
그 넓은 마음으로
용서해 주고

여기 우리들의
짧은 생각
그 깊은 가슴으로
감싸 안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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