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시인의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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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한편의 시
봉숭아 물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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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늘고 긴 손가락끝
마알간 손톱에
봉숭아 물들이듯
자신을 물들이려는 바램.
칭칭 동여맨 자욱에선
붉은물 번지고
하룻밤 지나고나면
기대만큼 곱지않음에
아파울던 내 어릴적동화.
손톱보다 살에 더깊이
빠알갛게 물들었음을
깨닳고
시간이 지나면
세월이 흐르면
그냥,
빠지는 봉숭아 물처럼
그렇게.그렇게
체념하면
피멍울된 가슴도
마알간 가슴될까?.
주제:[(詩)자연] 하**보**님의 글, 작성일 : 2000-09-17 00:00 조회수 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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