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시인의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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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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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이 오면 눈시린 푸른 오선지에
하아얀 물감을 뿌리고 싶다
쭉 펴진 햇살의 선율을 따라
계절의 아름다움은 흘러내린다
곱게 씻기운 아득한 구름
저편 하늘가를 스쳐 흐르고
새들의 날개짓, 꼬리의 흔들림은
내 마음속 님의 그리움
눈을 돌려 그리움의 발자욱
한없이 따라가면
스치우는 바람결, 헤메이는 잔솔가지에
풋풋한 초여름이 멀리서 손짓한다
주제:[(詩)자연] 나****님의 글, 작성일 : 2000-07-07 00:00 조회수 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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