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시인의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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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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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녹색의 섬뜩한
느낌보다도
수줍은 미림의 설레임을
아는 것이 초하가 아닐까.
대지를 때리는 초하의 소낙비가
갑자기 온몸을 휘두르듯
멍한 감상이
잠자리에서까지 얼얼한 것이.
이른 아침을 여는 태양의 창은
어느때보다 하얗게 문을 연다.
주제:[(詩)자연] r**l**님의 글, 작성일 : 2000-05-21 12:36 조회수 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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